개발자는 살아남을 것인가?
쉽지 않은 문제인 듯 하다. 개발자로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을 살아오면서 여러 시대를 지나 온 듯 하다.처음 이 일을 시작 했들 때, 일들을 떠올려 보면 그 때 지금의 반만의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물론 뭐, 성격은 어디 안가겠지만... 현재까지 개발자를 시작하고서 변한 것을 약간 돌이켜보면, 아.. 우선 나는 개발을 그렇게 완벽하게 하지 못한다는 전제를 우선 적으로 해야 할 것 같다. 그냥 평범한 개발자라는 것이지. 평범한 개발자는 자기 앞에 놓인 과제들을 어떻게 해결하는 가 하면 우선, 바로 옆구리에 레퍼런스 코드가 있어야 한다그리고 무작정 그 코드를 적용해 보고막 X삽질을 해대고 나서어떻게든 마무리를 짓는 이상한 뻘짓을 하는 것이 개발자라고 정의 해 본다. 그..
2024.08.19